일단 압박스럽게 늘어섰던 줄을 생각하면 기분이 아찔하다;;;

표의 번호를 보면 알겠지만 400번대이다...그런데도 뒤로도 한 400명은 있었던 것 같다.. 더운날 쩌죽을뻔했다...
하지만 공연은 원래 날씨와 그런 것은 상관없는 것 같다... 일단 너무나 오랜만에 무한류의 넋업샤니의 공연을 봤다는 것의 만족... 타블로는 아마 개인 친분으로 일단 무대에 섰지만 에픽 자체와 DJ PENNY는 그렇게 친분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보였다.. 그래도 뭐 일단은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본 에픽하이의 모습은 TV에서보던 그런...가수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MC와 DJ의 모습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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