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일 목요일

故 최진실을 자살로 이끈 악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293632

이 톱스타를 누가 차갑게 만든 것일까....그동안 수많은 스타들이 죽음을 택하기도 했지만 최진실이라는 사람이 주는 이름값은 차원이 다른 이름이다. 적어도 이사람은 톱의 위치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한 여인이 아닌가? 
세월이 흘렀어도 변함없이 자신의 모습을 진화시키면서 브라운관을 지켜온 스타.. 그렇게 시대와 세월을 견디면서 살아온 이 스타가 자살을 택했다..
자살이라는 것의 의미는 충동으로만 할 수 는 없는 것이다... 죽기 직전 미련이 남아 있다면 사람은 필사적으로 자신의 목숨을 살리기위해 본능적으로 발버둥 친다...
그런데 이 사람은 결국 세상을 버렸다. 한 증권사의 설래발용 찌라시와 그로 인한 무개념한 악플에 세상의 한파를 다 이기고 정상에선 한 스타를...이렇게...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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