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8일 수요일

[펌] 너무나 신기한 입체음향기술 홀로피닉스




정말 신기한 사운드 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제적에 대한 효율성은 몰라도 적어도 청취에서 이정도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수준의 기술이...아직 세상에 오픈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구글을 통해서 인터넷 세상에서의 오픈에 대한 어느정도의 공감대와 인식이 만들어지고 있는 반면에...아직도 기존의 2차 산업적인 기술둘에 대한 부분은 닫혀있는 부분과 로얄티의 존재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한다면.. 만들어지고 10년이 지나도록 고착화되고 있는 기술을 과연 최신기술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아무리 좋은 기술도 사장되는 부분에서는 다를 것이 있을까요? 조금 더 깊은 생각을 요하는 부분입니다..


사전적 설명 보기:
홀로포닉스(Holophonics) 
유고스컬리가 만든 홀로포닉은 기본적으로 더미헤드(링고)를 사용해서 녹음하는 타입의 시스템이다. 

그러나 마이크 이후의 프로세싱이 블랙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시스템을 사용한 레코딩이나 

라이브에는 항상 스컬리자신이 오퍼레터로 참가하고 있고 

그래서 등장한지 10년이 지났어도 그 기술은 아직 비밀로 되어 있다. 

이 홀로포닉 효과는 헤드폰으로 청취하는 경우에는 다른 더미헤드계의 시스템과는 별차이가 없다.

그러나 재생장치를 스피커로 바꾸면 그 차이가 확연히 나타난다. 

즉 스피커재생에서 최적인 위치(sweet spot)를 한정시키지 않는다 

또한 최악의 경우 모노랄 재생에도 3차원 재현효과가 가능한 것 등은 

다른 더미헤드계 시스템으로는 흉내내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홀로포닉은 뮤지션들로부터 기대가 높다. 

스피커가 하나뿐인 라디오,독특한 음향특성을 갖는 자동차안 등에서도 

재생장치의 구애됨이 없는 것이 홀로포닉의 적대적인 장점이다. 

마이클잭슨 등이 이 방식을 사용해 앨범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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